5장 정도 스티커를 만들고 혼자 뿌듯해지고 싶었는데 최소 주문 100장이라서 잠시 고민을 했지만, 스티커를 만들어 보고 싶은 호기심에 3가지 색상으로 100장씩 300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분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고 과정을 짧게 정리했습니다.
개발자스럽다 이벤트: 스티커 무료 나눔 후기
5장 정도 스티커를 만들고 혼자 뿌듯해지고 싶었는데 최소 주문 100장이라서 잠시 고민을 했지만, 스티커를 만들어 보고 싶은 호기심에 3가지 색상으로 100장씩 300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분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고 과정을 짧게 정리했습니다. 스티커 배송 지역 시각화 1. 디자인 하기 색상, 크기를 고민 끝에 색상은 16년 6월 , 16년 8월 , 16년 10월 에 사용했던 블랙, 로얄 블루, 피치 색상을 선택했고 크기는 50mm x 50mm 결정했습니다. 2. 제작 업체 선정 블로그에서 판매하는 업체가 소량으로 저렴하게 판매했지만, 최종적으로 레드프링팅&프레스라는 업체에서 주문했습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블로그에서 판매하는 업체에 연락 시점에 잠시 휴업한다는 공지가 있어 대안으로 사이트가 단순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3. 이벤트 신청 페이지 - 준비된 수량만 신청
- 우편번호/주소 검색
- 신청 내용 엑셀 출력
위 3가지를 지원하는 네이버 폼으로 결정했으며 홍보는 운영중인 SNS에 모두 게시했습니다.
스티커 신청 네이버 폼 주소: http://naver.me/5rVKmjxZ
아래는 운영중인 SNS중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했던 내용입니다. 4. 발송 준비 A4용지에 인쇄 후 자르고 풀칠하려 했으나 지인이 A4라벨지를 알려준 덕분에 작업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그러나 용지의 특성 때문인지 프린터 사용 시 밀리거나 틀어지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여분 없이 구매해서 일부 우편 봉투에는 주소가 틀어져 있거나 라벨지가 아닌 A4용지를 오려서 붙인 봉투도 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가장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습니다. 스티커를 봉투에 담고 풀칠하고 라벨지에 출력한 주소를 붙이는 작업은 지루했으며 왜 이런 일을 시작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동일규격으로 발송하게 되면 우체국에서 라벨지로 우표를 출력해주는데요. 88통에 직접 붙이고 접수하면 됩니다. 6. 굿즈 인증샷 검색으로 확인된 인증 사진 몇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