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프로그래밍 언어(Julia programming language)


줄리아는 왜 탄생했는가?

@StefanKarpinski
2009년 8월 테크니컬 컴퓨팅 언어의 불만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기존 언어의 가장 큰 불만은 상황에 따라 현재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도 같이 써야한다는 것이다.

그 예로 Matlab으로 선형대수 작업을 했으며, R 로 통계 작업을 했다. 각각의 언어에서 선형대수, 통계 작업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두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지만 호환은 실망스러웠다.
그리고 Metlab, R, NumPy 사용시 성능 향상을 위해서 C언어로 개발이 필요할 때가 있었다.

그래서 든 생각은 높은 생산성이었으며,
이를 위해 줄리아는 동적 언어이며, 쉽게 배울수 있고 매우 간단한 프로그래밍 모델을 가지고 있다.

줄리아의 목표?

다양한 환경에서 줄리아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하는 것, 그리고 빠른 처리 속도다.

줄리아에 대한 자랑은?

고성능 수치 해석 및 계산 과학에 필요 사항을 만족시키면서 일반적인 프로그래밍에도 효과적으로 설계된 고급 동적 프로그래밍 언어다.

자체적으로 많은 수학 라이브러리가 있지만 C나 Fortran의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다.(PyCall를 이용해 Python 코드도 사용할 수 있다.)

실행 속도 부분에 대해선 LLVM기반의 just-in-time 컴파일러를 사용하여 C에 준하는 속도를 가지고 있다.(특정 부분에대해서는 C보다 빠른 부분도 있다.)

빅데이터에서 줄리아는?

빅데이터에 있어서 Hadoop은 빼놓을수 없는 존재다.
하지만 특정 부분에 대해서 줄리아가 필요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줄리아 이름은 어떻게 지은건가?

많이 듣는 질문인데, 이유는 정말 없다.
그냥 줄리아 이름이 귀여웠다.

줄리아 개발 툴

참조



(위 내용은 줄리아 개발자 인터뷰 내용을 재 편집하여 작성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