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전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언어 한글!
현업 개발자로서 "프로그래밍 언어 비교 사이트 6선"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사람의 언어 정보를 제공하는곳이 있을까 싶었는데 있더라.
에스놀로그(www.ethnologue.com)라는 곳인데 전 세계 언어 관련 통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립국어원에서도 공식적인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분들은 한글을 이렇게 말했다.
- 한국인은 국민들을 위해서 한글이라 불리는 전적으로 독창적이고 놀라운 문자 체계를 만들었는데, 한글은 세계 어떤 나라의 일상문자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과학적인 표기 체계이다. (East Asia: The Great Tradition, 1960)
- 에드윈 라이샤워(E. O. Reischauer)
- 하버드대 교수, 동아시아 역사가 - 한글이 한국인을 위해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문자들 가운데 최고이든 아니든 간에, 한글은 의심할 여지없이 인류의 가장 위대한 지적 성취 중 하나로 꼽혀야 한다. (Writing Systems: A Linguistic Introduction, 1990)
- 제프리 샘슨(Geoffrey Sampson)
- 서식스대 교수, 문자학자, 언어학자 - 저는 세계 언어학계가 한글날을 찬양하고 공휴일로 기념하는 것은 아주 당연하고 타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20여 년 동안 해마다 한글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한글의 성서적 의미」(2005) 본문 26쪽, 전택부 지음)
- 매콜리(J. D. Mccawley)
- 시카고대 교수, 언어학자, 20여년간 동료 언어학자들과 한글날을 기념 -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음소문자이면서도 로마문자보다 한층 차원이 높은 자질문자입니다. (디지털 한글박물관 > 미래관 > 한글의 세계화 (2007))
-우메다 히로유키
- 전 동경대 교수, 레이타쿠대 총장 -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Alpha Beta: How 26 Letters shaped the Western World, 2000)
- 존 맨(John Man)
- 과학사가, 여행가, 다큐멘터리 작가 - 한글이 24개의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문자 체계이지만 한글 자모만을 조합하면 어떤 언어 음성이라도 표기할 수 있다. 세종대왕은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이다.
- 펄 벅(Pearl Buck)
- 미국 소설가 - 한국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문자를 발명했다.
- 프리츠 보스(Frits.Vos)
-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교수 - 서양이 20세기에 들어서 완성한 음운이론을 세종대왕은 그보다 5세기나 앞서 체계화했고 한글은 전통 철학과 과학 이론이 결합한 세계 최고의 문자이다. (디지털 한글박물관 > 미래관 > 한글의 세계화 (2007))
- 베르너 사세 (Werner Sasse)
- 함부르크대 교수 - 세종이 만든 28자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알파벳이자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표기법 체계이다. (과학잡지 1994년 6월호)
-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Diamond)
- 캘리포니아 의과대 생리학자, 1998년 퓰리처상 수상 - 한글은 간단하고도 요령이 있고 정밀하고도 막힘이 없는 글자이다. 중국에서 한글을 배우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은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 점도 있지만 중국인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이런 우수성이 있기 때문이다. 조선 학자들은 표음문자인 ‘훈민정음’으로 한자의 중국음을 표기함으로써 중국인들이 못했던 일을 해냈다. 한글은 어음 표기 없이 글자만 전해오던 중국어 역사에 마침표를 찍었다. ([동아일보] 신문칼럼 <세계 속 한글? 우물 안 한글!>)
- 리더춘(李得春)
- 연변대 교수 - 한글은 한국 문화 창작품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아일보] 신문칼럼 <세계 속 한글? 우물 안 한글!>)
- 라이너 도르멜(R. Dormels)
- 오스트리아 빈대 교수 - 영어, 프랑스어와는 달리 한국어는 쉽게 배울 수 있는 독특한 언어다. 한글 읽기를 깨치는 데 하루면 족하다. 한글은 매우 과학적이고 의사소통에 편리한 문자다.
-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ezio)
- 200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전세계가 인정하고 연구하고있는 한글이 모국어인 한국에서는 왜 사랑받지 못하고 있을까?
10월 9일 한글날은 다시 법정 휴일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된다.
이웃 나라 중국에서는 소수민족 조선어로 한글을 국제 표준으로 제정하려는 시도를 했었다.
그리고 신문/공문서를 보면 한자와 영문을 혼합한 문장이 넘쳐난다.
한글만으로 의사 전달이 어려워서 그러는 것인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모국어보다는 영어를 잘해야 공무원도 하고 회사도 취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