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DNSEver 서비스를 잘 이용하고 있다.
후발 업체로 DNSZi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로 제공해주는 업체들에게 감사하며 멋진 곳이라고 생각한다.
사용자에게는 무료이지만 제공하는 업체 입장에서는 많은 투자가 들어가고 오해를 받기도 한다.
무료이거나 저렴한 서비스는 믿음을 갖지 않는 우리 인식의 문제로 이런 멋진 업체가 많지 않다. 과연 비싼 요금을 받는 곳이 서비스도 모두 만족 할 수 있을까?
업체에서는 늘어나는 사용자 만큼 투자 비용이 증가하고 문의도 늘어난다.
자원 투자 및 고객 응대 인력 투자에 대해 감수하고 있는 업체에 고마움보단 불만을 제시하는 사용자도 많을거다. 그래도 꾸준히 서비스 해주는 이 업체가 고맙다.
DNSEver가 10년 동안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여대의 서버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이렇게 유지하면서 서비스를 하고 있을까 신기할 정도다.
그런 DNSEver가 유료 서비스 소식을 게시했다.
유료 서비스지만 결코 비싼 가격 측정이 아니었다.
수입을 위한 유료 전환이 아니라는 걸 알수 있다.
자세한 배경은 DNSEver Blog를 참조해라.
유료로 전환되었지만 트래픽이 적은(100만쿼리) 도메인은 무료이며 서포터즈 프로그램에 참여(
웹 기반 DNS 서비스 3선
- DNSEver(국내): http://dnsever.com
- DNSZi(국내): http://dnszi.com
- Free DNS(해외): http://freedns.afraid.org